전과의 실제적인 목적은 무엇이었을까? 교과서를 보조해 주는 것이었을까? 물론 아니다. 그렇지 않다. 전과는 숙제할때 ...
학기초나 말에 학교앞에 전과를 사는 아저씨들이 등장했다. 물물교환 형태로 원하는것을 가져오고 전과를 주는 방식. 가지고 싶은 물건(드라이버 셋트)이 있어 전과를 가져다 주고, 어머니께 등짝스매싱을 당했던 기억이 난다. 동생이 내년에 써야할 걸 팔아먹었다고. 근데 교과서가 바뀌더라 ... 세상 억울.
그리고 교사용 전과가 따로 있다는것을 알고 가지고 싶었다.
멋짐이 상승하기에 ... 별거 없다.
출처 :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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