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벨이 이런 포장으로 되어있군요 !! 역시 비싼몸값.
배송비 포함 24,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이 벨은 라지, 스몰 두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저는 스몰을 구매했습니다.
지름 22.2mm 핸들바용입니다.

장착할 자전거와 어울리는 검은색을 구매하였습니다. 깔맞춤 이죠.
그런데 금속 재질 색상이 더 고급스러워 보이긴 합니다.

역시 반짝이는 것에는 매력이 있어요.

일반적인 벨 처럼 동그란 구형 모양이 아닙니다.
금속 울림판이 붙어있는 링 형태입니다.

육각 렌치가 자꾸 늘어만 갑니다.

미니벨로 핸들바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있는듯 없는듯한 모양으로 보기좋습니다.

기존 벨은 부피가 너무 컸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 벨에 무슨 디자인을 바랄까 정도 였죠.

오이벨은 디자인과 성능둘다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소리는 곧 영상으로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별로 단점을 찾아볼 수 없는 좋은 제품입니다.

딱히 단점(?)이라면 2만원이 넘는 비싼 가격이랄까요?
저도 자전거 벨을 이런 가격주고 살줄이야 생각도 못했습니다.

아무튼 후회는 없는 제품입니다. 망설이신다면 한번 질러보셔도 될듯요 ㅎㅎ

※ 이 글은 그냥 써보고 좋아서 작성한 글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