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추억거리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 유달분식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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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끔 기억나는 유달분식 떡볶이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 당시 금광국민학교 후문 맞은편 길 건너 근처에 유달분식이라는 분식집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금빛초등학교 입니다.

당시는 외식으로 분식집이나 중국집에 가던 시절이었죠. 동네 아이들 어머니들이 모여서 가끔 가곤 했습니다. 우르르 몰려갈때 그 설레임이란 ...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쪽 라인에 문방구가 많아서 떡볶이를 먹고 나온 후 가서 장난감 사는건 덤이었죠. 그 분위기에선 은근 장난감을 잘 사주셨습니다. (애들도 그걸 알아서 ㅎㅎ ...)

그리고 떡볶이 재료를 포장해서 팔기도 했는데 집에 가져오면 어머니께서 해주셨죠. 가져가면서 떡볶이 하나씩 빼먹곤 했는데 그렇게 먹어도 꿀맛 ... !

기억나는 특징으로는 양배추가 엄청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양배추 같은 음식을 싫어할 어린이들도 그건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잘먹었습니다. 또 많이 맵지는 않았고 달콤한 맛이었습니다. 설마 조미료의 맛은 아니었겠죠(?)

부부께서 운영하셨던것 같고 가게는 좀 작았지만 맛이있어서 그런지 손님이 많았습니다. 기다려서 먹을 때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주인 아저씨께서 다리가 좀 불편하셨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동생과 목욕탕 다녀오다가 재료를 사서 집에가져가면 어머니께서 해주셨는데 분식집에서 먹는것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언제 인가 없어져서 정말 슬펐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90년대 초중반쯤 일겁니다.

아마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저처럼 유달분식을 기억하고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 글을 작성해 봅니다. 우연히 보시길 바라면서요. 추억은 평생 가는것 같습니다.

요즘이라면 사진이라도 한장 있을텐데, 그렇지 못하군요.

저도 가끔 생각했는데 ....
제기억속에 있는 그대로 표현해주셨네요
아저씨 정말 친절하셨는데
그리워지네요
여고시절 친구들과 걸어서 그곳까지가서 먹곤했는데

맞습니다 ㅠㅠ 아저씨 친절하셨던것 확실히 기억납니다.
원래 나이 어릴때 친절하게 대해 주셨던 어른이 더 잘 기억나잖아요 ㅎㅎ
저에게 유달분식은 태평동 하면 아련히 떠오르는 하나의 추억입니다.
로드뷰로 보니 신기하게도 현재 떡볶이집이 있더라구요.
과거 그 자리가 전설의 떡볶이 맛집 이었다는건 상상도 못하겠죠. ^^;

저도 항상 기억이 납니다 유달분식 지금도 맛없는 떡볶이 머글때마다 떡볶이를 먹을때마다 생가나요 어디서 다른곳에서 장사를하시나 안하시나하구요 추억의 그맛 그곳 또한번 먹어소보싶네요 성보여상쪽으로 이사하셧다 다시 그자리에서 조금하셨다가 다시없어져서 넘 아쉬웠어요 정말그맛 그리워요 ㅎ 글 므지우지 고감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 성보여상쪽으로 이사를 가셨나 보군요. 몰랐었어요.
80년대 후반부터 각종 외식거리가 많아지면서 아무래도 장사가 좀 힘드셨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당시엔 중국집이나 분식집으로 외식을 자주 갔었는데요. 중국집이 아직 배달서비스를 하기 전 이었죠.
또 제일 만만한 곳이기도 했죠. 유달분식의 그 맛 만큼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추억으로만 남아야 하는 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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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의 유달 분식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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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건 그때 그 건물이 로드뷰로 보니 아직도 있네요 ...

입구가 좀 비탈졌서 안쪽으로 들어가 있던걸로 기억이 되는데
로드뷰로 보니 맞는것 같습니다. 로드뷰 링크도 한번 눌러보세요 ^^

2019년 7월 기준 떡볶이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자리가 예전에 떡볶이로 유명한 집이 있었다는걸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문득 추억에 잠겨보았습니다. 어린시절 살던 태평동, 고향 성남.
현재는 다른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봐주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84년도면 제가 금광국민학교 2학년 시절입니다. 저도 그 유달분식이 가끔 생각이 납니다. 30년이상이 지났지만 추억은 항상 가슴 한켠에 있습니다.

제 기억엔 즉석떡뽁이 한 냄비가 400원...나중에는 700원 이었던거도 같고....비슷한 분식집이 몇개 있었는데 유달분식이 최고였죠~~

항상 선하게 웃으시던 가게 아저씨가 기억이 납니다. 너무너무 뵙고 싶기도 하구여~~여튼 검색하다가 동일한 추억을 가지고 계신분을 본거같아 많이 반갑네요~~좋은추억 쭈욱 간직하시길요*^^*

글 감사드립니다 !!
가끔씩 생각나곤 하는 분식집과 그 맛 잊을 수 없습니다.

얼마전 동생 한테도 이야기 했더니 기억에는 이전한거 아니냐고 합니다.
가게에 이전 한다는 내용이 있었다라고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어딘지 알 수 없었다고 하네요.

저는 86년도에 1학년 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이사를 갔는데요.
태평동 살때 하면 유달분식은 기억에서 꼭 나오는 곳인데.
세월이 참 많이 흘렀네요 ㅠㅠ

5월달에 버스타고 그 앞을 지나간적이 있는데
건물이 아직도 있더라구요 ...

유달 분식 지금은 없겠죠? 정말 그립네요. 다시 먹어 보고 싶어요. 그 맛을 어릴때 그 추억을...

글 감사드려요 ^^*
네 지금은 없습니다. 같은 추억을 가지신 분들이 방문해 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나마 추억할수 있어서 좋네요 .. ㅠㅠ.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저는 90년도에 1학년이었는데, 유달분식 생각이나서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양배추 가득인 그맛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참고로 여기에서 윗쪽으로 이전했었는데 그이후에는 모르겠네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 윗쪽으로 이전을 했었군요. 이전 후에는 못가서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시절 양배추는 좋아할 만한 음식이 아닌데 유달분식은 양배추의 맛을 알게 해주었죠.
재료를 포장해와서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시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ㅠㅠ..

유달분식을 기억하시네요 기억속 떡복이 맛을 구현하고 싶은데
어릴때 추억이 서린 곳이죠 누군가가 그 비법을 전수 받았음 좋을곳인데 양배추와 홍합의 오묘한조화가 떡복이 매력이었는데
장사가 힘들어 접으시고 고향가셨다는게 제가 아는 마지막이예요
그립습니다 유달

방문과 글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이제는 그 맛을 재현하기는 어렵겠죠? 세월이 너무도 많이 흘렀네요.
여기 운영하면서 알게된 정보로는 가게를 최소 한번 이전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그 후에 고향으로 내려가셨는가 궁금하네요.
세월이 조금씩 지나면서 다른 외식거리도 많아졌고 아무래도
떡볶이는 전 보다 조금 힘들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저는 그 자리에 계실때까지 꾸준히 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포장해서 파시던거 알고 그렇게도 많이 사먹었습니다. ^^;
이렇게나마 기억해 주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해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때가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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