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 사진

어릴때 살던 골목에서 자전거를 타고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
골목에 차가 거의 없던 시절입니다. 당시에 차가 있는집은 몇집 안되었죠. 덕분에 아이들이 놀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대문이 계단이라 당시에 저 자전거를 혼자힘으로 꺼내는게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전거 타는것을 좀 늦게 배웠습니다. 아버지께 거의 스파르타로 배웠는데.. 후에 동생은 보조바퀴를 달고 편안하게 배우더군요.
동네에서 자전거 타고 놀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학원은 안다녀도 그만이었고, 숙제만 끝내고 아무 걱정없이 놀던 그 시절이 ...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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