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게임 기본 인터랙션 멘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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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인터랙션 업데이트

인터랙션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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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4일은 무슨일이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 그리고 그 100일 후에는...?
3월 1일은 삼일절,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 그리고 그 100일 후에는...?
그거 아세요? 매년 화이트데이로부터 100일 후는 아주 특별한 날이었대요.
드디어 때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100일 전입니다.
사탕과 함께 사랑을 주고 받는 화이트데이는, 어떤 특별한 날의 100일 전이라고 하네요.
올해 화이트데이에는 아주 특별한 소식이 들려올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정말 멋지지 않아요? 화이트데이부터 사랑을 꽃피운 커플이 100일째가 되는 날이 바로...
* 첨부파일 : 3월14일은 무슨일이.xml (3.2 KB)

난널원해!

감히 당신을 건들다니! 부숴버리겠어!!!
감히 당신을 건들다니! 얼굴 가죽을 모두 벗겨버리겠어!!!
권력을 가지고 싶나요? 제가 모두 협박해서 얻어 줄게요. 사랑해요~
그 말 진심으로 기다렸어요.. 저도 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우린 평생 함께할 거에요.
그 스킬 무엇을 위해 획득 한거죠? 제가 알아야겠어요.
그 임무.. 제가 수행할게요. 당신의 털끝 하나 다치게 할 수 없어요.
그렇게나 싫으면 그때 내쳐버리시지 그랬어요. 당신이 좋다면서요!! 다시 받아준다면서요!!
나.. 힘내고 있으니까.. 제발 버리지 말아줘요..
나는 당신의 평생의 동반자.. 비록 우리는 종족은 다를지 몰라도.. 난 당신과 반드시 이루어질 거에요.
나는 정말로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요. 그리고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사랑할 거예요. 당신은 앞으로 나만 보면 돼요.
난 당신밖에 없으니 우린 절대로 헤어질일 없어요. 우리는 천생연분이에요.. 아니면 같이 죽을까요?
내가 당신을 항상 웃겨 줄게요. 어서 내 품안으로 오세요.
당신 곁으로 갈게요. 꿈속에서처럼 부드럽게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당신과 이곳에 영원히 있고 싶네요.. 우리 좀 더 깊숙이 들어가 볼까요?
당신에게 이런 음식을 절대 먹일 수 없어요!! 제가 먹을게요!!
당신은 내 곁에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나와 함께 하도록 해요.
당신은 제 곁에 있을 때가 가장 안전해요. 어서 이쪽으로 오세요.
당신은 지금 싸울 상태가 아니에요! 나한테 모든 것을 맡기세요!
당신은 퀘스트할 때 저와 항상 함께 해야되요.. 만약 저를 두고 다른 사람과 퀘스트를 한다면 전 그 사람을 찢어 죽일 거예요.
당신을 만나러 가던 길이었어요. 당신을 본다는 것.. (두근 두근)
당신을 원해요. 눈동자도, 입도, 몸도, 심장도, 생각도 전부 사랑스러워서 가져가 버리고 싶어요.
당신의 눈.. 나만 바라보게 만들 거에요.
당신의 먹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는 괜찮아요.
당신의 생각, 당신의 머릿속 나만으로 가득 찼으면 좋겠어요.
당신의 시체는.. 내가 꼭 보존해 주겠어요..
당신의 취미가 곧 내 취미생활이에요~
당신의 평생의 동반자.. 비록 우리는 종족은 다를지 몰라도.. 난 당신과 반드시 이루어질 거에요.
당신이 그렇게 힘들게 레벨업 할 필요 없어요. 내가 다 알아서 해드릴게요.
당신이 나의 이름을 사랑스럽게 지어 주셨잖아요. 그 이름을 불러줄 때마다 가슴이 떨려요.
당신이 원하는 곳 지구 끝까지라도 모셔 드릴게요.
당신이 이렇게 밀착하면 너무 두근거려서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당연히 그러실 거라 생각했어요. 저도 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우린 평생 함께할 거에요.
더 심하게 당해도 상관없어요.. 당신만 바라볼 수 있게 해줘요.
더 이상 약물을 먹으면.. 당신을 어떻게 해버릴지도 몰라요~ 후후..
많은 돈이 필요하면 저한테 말씀 주세요. 당신을 위해서라면 은행도 털 수 있어요.
밤이 늦어지고 있어요! 저와 다시 놀 시간이에요~
벌써 내리는 거예요? 당신과 조금 더 있고 싶은데..
벌써 이렇게 내리다니.. 당신을 내 품에 넣고 싶어요.
불러주셔서 너무 기뻐요. 당신을 보지 않고 있을 때는 너무 초조하답니다.
세상에서 당신이 사라지는 건 싫어요!! ㅠㅠ 죽지마!! 저도 당신을 따라 가겠어요..
쇼핑 가신다구요? 저도 같이 가요! 구입하는 옷들.. 제 앞에서만 입으실거죠?
오늘도 당신은 너무 사랑스럽게 보이는군요. 내 사랑.. 한 번 만져봐도 될까요?
우린 너무 달라요.. 하지만 아무리 반대당한다고 하더라도 이 마음은 멈출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으윽.. 저는 괜찮아요.. 저를 이렇게 걱정해주다니.. 기뻐요..
이런 것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당신만 바라볼 수 있다면..
저도 당신이 보고 싶어 밤새 기다렸어요. 이렇게 뵐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뻐요..
저도 좋아해요. 아니 사랑해요. 무슨일이 일어나건 상관없어요. 당신만 내 곁에 있으면 되요.
전 당신의 눈빛만 먹어도 충분히 배불러요.
전 당신의 눈빛만 먹어도 충분히 배불러요. 어멋! 그런데 이것 정말 맛있네요! 당신이 저를 위해 직접 요리했나요?
전 당신의 눈빛만 먹어도 충분히 배불러요..
정말 사랑하는데, 표현할 수 없어 흘러넘칠 정도로 사랑하는데, 어째서 알지 못하는 거예요.
정말로 사랑해요. 지금은 미칠 지경이라서 어떻게 해버릴지도 모르겠어요.
조금이라도.. 아니 1초라도 당신과 가까워지고 싶어요.
좀 쉬어야 할 것 같아요! 어서 제 품으로 오세요.
좋아해, 사랑해 아니.. 이 말로도 표현하기 너무 부족해요.
좋아해. 사랑해. 좋아해. 고마워. 사랑해. 미안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퀘스트 끝까지 당신과 함께 임무완수 할거에요.
타이틀에 제 이름을 새기고 싶어요. 당신은 내 것이라는 표시를 하고 싶어요.
타이틀은 상관없어요. 오로지 당신만 있으면 저는 행복해요. 사랑해요.
혹시 저를 바라보기만 하는 재능은 없나요? 당신의 시야에 저만 보이게 하는 재능..
혹시.. 이곳에서 나와 영원히 함께 할래요???
흥! 내가 아닌 사람들 앞에서 웃고 떠들고 행복한게 너무 얄미워요.
* 첨부파일 : 난널원해!.xml (39.6 KB)

멸망의 전조

가끔은 정령들이 나를 즐겁게 해주더군. 물론 그들은 내 눈에 항상 보인다.
가끔은 평범한 일상의 유희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
계약자가 가는 곳은 항상 멸망의 기운이 느껴지는군. 좋아 따라가 주지.
계약자여, 마나가 부족하군. 그래서 나와의 계약을 유지할 수 있겠나?
고작 그 정도 골드에 허리를 굽히다니, 계약자는 꽤 속물... 아니, 검소하군. 큭큭...
굳이 말하자면... 이 오른팔에 봉인한 능력, '멸망의 전조 -게이트 오브 카오틱 인페르노-' 가 나의 특성이랄까.
그 정도에 감동받다니... 계약자는 좀 더 수련이 필요한 것 같군.
그대와 계약을 맺기는 했지만, 애완동물 부리듯 하는 것은 용납하기 어렵군.
그래, 나도 경험이 있어. 거기서 옆 마계의 마왕과도 안면을 트게 되었지.
그래, 나도 꿈을 쫒던 시기가 있었지. 주위에서 '몽상가 -인피니트 드림 체이서-' 라 불릴 정도로. 이 능력에... 눈을 뜨기 전까지 말이야.
그런 건 장식일 뿐이야. 나의 진정한 무기는 이 오른팔에 봉인한 능력, '멸망의 전조 -게이트 오브 카오틱 인페르노-' 니까.
그런 건 장식일 뿐이야. 나의 진정한 장비는 이 오른팔에 봉인한 능력, '멸망의 전조 -게이트 오브 카오틱 인페르노-' 니까.
나... 나는 그런 데 신경쓸 만큼 한가하지 않아! ...쳇.
나는 대략 3141592가지 스킬을 사용할줄 알지. 하지만 1개만 사용해도 충분하다.
나는 빚을 반드시 갚는 성격이다. 그것이 좋은 빚이든 나쁜 빚이든
나를 너무 화나게 하지 마라. 나는 관대하지만, 내 오른팔의 능력은 그렇지 않으니까.
나에게 단체 행동은 어울리지 않아. 진정한 늑대는 언제나 홀로 움직이는 법이지.
나의 가슴은... 항상 차갑게 뛰고 있지.
나의 심장은... 항상 차갑게 뛰고 있지.
내 능력의 십 분의 일, 아니 백 분의 일 정도 보여주마!
내 비장의 재보들 틈에 낄 가치는 없는 아이템이로군.
내 안의 어둠이여!! 모두 쓸어 버려라!!!
내 정체를 너무 깊게 알려 하진 마. 깊은 어둠을 드러내고 싶지 않으니.
내 진정한 타이틀을 보여주고 싶지만... 그만두지. 암흑의 냄새가 진동할 테니까.
내.눈.앞.에.서.사.라.져.라!
내가 그 선률을 타는 게 아니야. 그 선률이 내 몸을 타고 있는 것이지.
너희가 나를 먼저 건드렸으니까...
모든 것에 승리하는 나는 절대적으로 옳다.
미안해. 나조차 나를 감당할 수가 없는걸. 이때까지 날 흔들리게 한 사람 그 사람 뿐이야..
미의 기준은 관찰자의 시선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지. 그 고양이... 슈... 슈뢰... 큭, 아무튼.
밤이 찾아온다. 큭큭... 밤이야말로 나의 성역, 모든 속박의 사슬은 끊어지고 권능이 꿈틀대리라.
빠르게, 더 빠르게!
생각보다 강하게 나오는군
승산은 얼마지? 천 분의 일인가? 만 분의 일? 뭐, 내 능력 앞에서 확률 따위 손바닥 위의 숫자놀음일 뿐이지만.
승자는 모든 걸 긍정받고 패자는 모든걸 부정당한다. 이 세상은 승리가 전부다.
싸움에는 이유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 이상이어서는 안되지. 이상을 위해 싸운다면 구할 수 있는 것은 이상뿐이다. 거기에 사람 구하는 길은 없어.
아, 아하하. 그런가? ...핫! ...놈들이 눈치챈 것 같군. 여길 벗어나는 게 좋겠어, 계약자!
아무리 봐도 나의 격에 맞는 아이템은 없는 것 같군.
아아, 익숙한 멸망의 기운이 느껴지는군.
아직 나의 진명을 밝히기에는 일러. 당분간은 계약자가 지어준 이름으로 부르도록 해.
어디로 데려가 줄까? 멸망의 세계로 가기를 원하나?
언젠가 이 싸움이 끝나면... 학교로 돌아갈 수 있을까.
열 다섯 번째 '안녕' 인가... 아니, 혼잣말이야. 어차피 계약자는 기억 못 할 테지.
열 다섯 번째 만남인가... 아니, 혼잣말이야. 어차피 계약자는 기억 못 할 테지.
오른팔에 봉인한 '멸망의 전조 -게이트 오브 카오틱 인페르노-' 가...! 멈춰, 멈추라고! ...큭, 겨우 가라앉았군.
오해하는 고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오히려 이 봉인된 능력, '멸망의 전조 -게이트 오브 카오틱 인페르노-'를 더 억누를 필요가 있어.
이 단말마... 큭큭, 그래. 이것이 익숙한 파멸의 감촉이지.
이 싸움이 끝나면 남들처럼 평범한 인생을 보낼 수 있을까... 아니, 헛된 바램이겠지.
이 오른팔에 봉인된 능력, 신경쓰이나? 이름만은 알려주지. '멸망의 전조 -게이트 오브 카오틱 인페르노-', 그것이 내 능력이지.
이 증오의 감정... 이 증오의 맛은 달콤하군.
이런이런. 나는 너무 바빠서 말이야. 항상 중심점에 서 있기 때문이지. 심심할 틈이 없다구
인생은 사람의 삶을 뜻하지만, 나의 일상을 과연 삶이라 말할 수 있을까? 오히려 죽음... 인사 -데들리 데이즈- 라고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정점에 도달한 이후로 사실 흥미가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예전에는 강해지는 맛에 살았었지 큭큭...
좋은 날씨군, 계약자여. 본능이 들끓는... 그런 날씨야.
좋은 선률이군. 요동치던 내 오른손이 조금 잠잠해지는 느낌이야.
지금이라도 항복하면 네놈의 생명의 라이프를 좀 더 오래 엔조이하며 즐길 수 있을거다 크큭..
지긋지긋한 단어군. 그만 전장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놈들이 날 놓아주지 않아.
진정한 늑대는 언제나 홀로 움직이는 법이지.
큭, 내 능력의 봉인을 더 강화할 수 있는 자양분이 필요하다. 아니, 배가 고픈 게 아니야!
큭. 진정해라 '멸망의 전조 -게이트 오브 카오틱 인페르노-' 여. 도대체 얼마나 많은 피를 마셔야 만족하겠느냐.
큭큭, 그런 칭호, 부끄럽지도 않은가? '검붉은 종말의 손길 -크림슨 둠브링어-' 같은 타이틀은 없나?
큭큭, 내가 기본공격만 해도 이곳은 쑥대밭이 될 텐데?
큭큭... 그것은 내 삶이라고 할 수 있지.
큭큭... 내 오른손이 꿈틀대게 만드는 연주로군!
큭큭... 여기서 내 능력을 개방하면 계약자도 성치는 못할 터. 나는 얌전히 지켜보기로 할까.
큭큭큭, 조심하라구. 내가 이성을 잃으면 내 능력 '멸망의 전조 -게이트 오브 카오틱 인페르노-' 가 폭주해 버리니까.
큭큭큭... 내 몸 자체가 이미 강화의 결정체다.
타올라라 어둠, 춤추라 파멸! 파이어! 볼트!!!
평범한 인간의 기준으로 날 측정하려 하지 말길. 나는 다른 차원의 존재니까.
하나하나 쓰러뜨릴 때마다 끝없이 도전해오는 싸움꾼들… 그것을 견뎌야 마지막에 정상에 서있을 수 있다.
한 때는 나에게도 친구들이 있었지. 하지만 지난 번의 마계대전에서... 아니, 됐어. 어차피 계약자는 이해하지 못할 얘기야.
훗, 그 정도 공격으로는 내 '파멸의 장막 -다크니스 테리토리-' 에 상처입힐 수 있다고 생각하나?
훗... 나에게 단 하나 약점이 있다면, 그건 바로 계약자 그대야. 당부하건대 내 발목을 잡는 일은 없도록.
흥, 나를 다운시키다니 제법이군.
흥, 나약한 계약자여. 발목 잡지 말라고 말했을 텐데.
흥, 조금은 나의 계약자에 어울리는 능력을 손에 넣은 것 같군. 하지만... 아직 멀었다.
흥, 한 번 기회를 주어 본 것뿐이다. 그럼 이제부터 처연한 전투의 서막을 열기로 할까... 큭큭.
* 첨부파일 : 멸망의 전조.xml (42.1 KB)

어서오세요기묘한의자

2019년 당신은!!! 가끔씩!!!
2019년 당신은!!! 기대 이상으로!!!
2019년 당신은!!! 돈을 악착같이 모아서!!!
2019년 당신은!!! 뜬금없이 갑자기!!!
2019년 당신은!!! 매일매일!!!
2019년 당신은!!! 뭘해도!!!
2019년 당신은!!! 쓸데없이!!!
2019년 당신은!!! 아무리 달려도!!!
2019년 당신은!!! 어디를 가도!!!
2019년 당신은!!! 의도치않게!!!
2019년 당신은!!! 인생 최고로!!!
2019년 당신은!!! 주위에서!!!
2배로 먹는다!!!
가족에게 잘하게! 항상 당신을 지켜 줄걸세!
각오를 단단히 해야 될걸세! 절대 포기하지 말게나.
건강해진다!!!
건물주가 된다!!! 위치는 모른다..
결혼한다!!! 누구랑???
골드가 많이 든다!!!
그 남자는 꼭 한번 잡아보게! 천생연분이야!
그 남자는 안된다고 몇 번을 말해야 알겠어!!! 쳐다도 보지 말게!!!
그 여자의 내면을 잘 보도록 하게. 좋은 일이 일어날게야!
그래.. 결혼해서 잘 살아 보게나!
기이하군.. 이런 상은 난생처음 보는군.. 보통은 아니야.. 자네 어디에서 왔나?
길을 잃어 버린다.
꼭 잡도록 하게! 천생연분이야!!!
꽁돈이 생긴다!!!
꿀잼이다!!!
나는 당신의 운명을 알려주는 기묘한 의자!!! 무엇이든 말해줄 수 있지.
나는 당신의 운명을 알려주는 기묘한 의자!!! 자네는!!! 왕이 될 상이로군!!!
누워서 떡먹기다!!!
당신 생일의 월, 일을 차례대로 입력하면 올해의 운을 봐줄 수 있다네!!! 복채는 두둑하게 부탁하네!!!
당신에게 딱 맞는 배필일세!
당연히 질러야지!!! 절대 깨지지 않을 걸세!!!
로또 대박이 난다!!!
마비노기 골드를 벌게 된다!!!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네..
마비노기만 죽도록 한다!!!
마비노기에서 이성친구 만든다!!!
마음이 편해야 건강이 편하다네. 그렇게 조급하면 되겠나?
많이 알아봐야 겠구먼. 그래도 신은 당신 편이라네.
많이 얻어먹고 산다!!!
밀당을 잘해야 되네. 쉽게 쉽게 넘어가지 말란 말일세!
배가 고프다!!!
버스 타게 된다!!!
사업을 시작한다!!!
생활 마스터가 된다!!!
성공한다!!! 어디서인지는 모르겠네..
세계 10대 갑부가 된다!!!!
소개팅에서 성공한다!!! 사귈지는 모르겠네..
아직은 때가 아니라네!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네!
어디 보자! 라이벌이 한 명 있구먼! 그렇지만 극복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네.
어렵구만.. 어려워.. 하지만 마음을 빼앗겼으니.. 내 말을 안 들을 것 같은데?
어허.. 때가 아닌들 이를 어쩌겠나.. 주위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으니 쯧쯧쯧..
어허.. 이거 보통이 아니구먼.. 자네는 왕이 될 상이네!!!
여행을 멀리 떠난다!!!
올해 가족들은 항상 당신을 도와줄걸세!
올해 아무래도 대박 나겠구먼! 미리 축하하네! 험험.. 김칫국부터 마시면 안 되려나?
올해는 고기를 많이 먹으면 좋다네!!! 오늘 밤 삼겹살 어떻겠나?
올해는 남쪽으로 길하다네~ 멀리 한번 떠나보게나!
올해는 노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열심히 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다네.
올해는 뭐든 합격할 수 있다네!!! 단 열심히 노력해야 된다네!
올해는 운이 좋다네! 자신감을 가지도록 하게!!!
올해는 운이 좋으니까 마음대로 질러도 된다네!!!
올해는 이동수가 좋아서 여행다니기 좋을 것 같네. 계획을 한번 짜보게!
올해는 이사운도 괜찮구먼! 좋은 집으로 이동하게!
올해는 좋은 곳에 갈 수 있을 것 같네.
올해는 집을 살 것 같네만!! 뭐 마음에 드는 집이라도 있는겐가?
올해는 해외복이 있어 해외여행 갈 수 있을 것 같네. 여건이 안된다면 마비노기에서 여행하게..
올해의 운세를 보고싶은 겐가? 생일을 한번 말해보게!
용기를 가지고 한번 말해보게. 그도 마음이 어느 정도 있는 것 같네만..
이거 이거 야단났군!!! 거지가 될 상이라니.. 어서 외형을 바꾸는 게 좋겠네!!!
일복 대박 터진다!!!
일이 별로없이 한가하게 지낸다!!!
있다가도 없다가 없다가도 있는 것이 돈이라네! 올해는 황금돼지의 해라네. 없는 돈도 마구 생길 수 있으니 열심히 해보게!
자네! 인복이 있구만!! 올해는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을 게야!
자네.. 진심인가?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게!
자네는 흐음.. 아직이구먼!!! 아직 할 일이 많아!!!
자네는!!! 관상을 보아하니 보통 운명은 아닌 것 같군!!! 올해의 운세를 보고 싶은 겐가? 생일을 한번 말해보게!
자네의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강렬한 첫인상이라네.
자네의 상으로 봤을 때 올해 특별한 일이 있을 것 같군. 잘 준비해 보도록 하게!!!
작명은 내 전문이 아니라네! 작명소에 한번 가보는 것이 어떻겠나?
잘 될 수 있을 게야! 행운의 숫자는 2번이네! 2번으로 찍으시게!
장사를 시작한다!!!
정말 괜찮겠는가?
조급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네.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게!
좋은 직장을 찾을 수 있겠군! 다만 세 곳 이상은 찔러봐야 된다네.
집을 사게 된다!!!
취업을 하게 된다!!! 혹은 이직을 하게 된다!!!
치킨을 먹는다!!!
타이밍은 이번 주인 것 같네.. 주말에 데이트 신청을 하는 것은 어떻겠나?
한번은 좋고 한번은 나쁠 수 있다네! 뭐 친구가 다 그런 거 아닌가!
해외에 가게 된다.
환상적이다!!!
환영 받는다!!!
후후.. 행운의 신이 당신의 뒤에 있구만!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네!
* 첨부파일 : 어서오세요기묘한의자.xml (36.7 KB)

전생했더니드래곤

zzz..zzzzzz..zzz..zzzz..
가끔은 현대의 음식들이 생각나요. 특히 떡볶이나 순대같은 분식류요. 가끔 할 줄 아는 사람을 보긴 했는데 그 맛이 안나요 ㅠㅠ
갑자기 짜장면, 탕수육 같은 음식이 먹고 싶네요. 여기서는 먹을 수 없겠죠?
날면 항상 기분이 좋아져요! 이곳에 와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에요.
던바튼에서 야구단 하나 만드는 게 꿈이에요.
던져요! 던져!!!
던져요!!! 마구 던져!!!
도착했어요!!!
드래곤으로 태어났을 때는 깜짝 놀랐어요. 알 속에서부터 의식이 있더군요. 처음에는 야구공으로 태어난 줄 알았어요.
드래곤은 여기서 정말 흔해 빠진 종족이에요. 에휴.. 다들 드래곤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요 ㅠㅠ
때로는 저를 죽인 타자가 원망스럽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다 지나버린 일인걸요.
또 일거리가 들어왔군요..
뭐 잡으러 갈까요? 저 다이빙 캐치는 정말 자신있는데..
벌써 밤이네요~ 으하암~ 졸려..
선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해요.
선수시절 친구들이 정말 그립네요. 다들 잘 있을까?
심심하시면 저랑 야구 해보시는게 어때요? 주인님이 투수 하셔요~ 살살 해드릴게~
아아.. 주인님.. 몸치 ㅠㅠ
아이!!! 아프잖아!!!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에요!
안녕하세요! 주인님!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요!
야구 마스터 같은 것은 당연히 없겠죠?
야구가 하고 싶네요. 여기 사람들은 룰을 하나도 모르겠죠.
야구선수일 때는 고등학생이었어요.
어디로 모셔다 드릴까요?
어억! 주인님 제가 뭘 잘못했나요? ㅠㅠ
어엇!! 주인님 울지 마세요! 제가 잘할게요 ㅠㅠ
어우.. 제가 졸리네요..
엇? 주인님 저랑 야구하시는 거에요? 주인님이 투수 하셔요~ 살살 해드릴게~
엇? 주인님 혹시 스마트폰 가지고 계세요. 저 좀 빌려주시면..
엉엉!!! 다음 생은 드래곤으로 절대 태어나지 않을꺼야!!!
에고고.. 힘들다.. ㅠㅠ
여기 야구 경기장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확장을 좀 해야겠네..
여기가 목적지 인가요?
여기서 취미는 드라이브(?)에요. 사실 예전에 운전이 굉장히 하고 싶었거던요.
여기의 드래곤은 매일 노예처럼 일하죠. 소환당하고 사라지고, 그리고 어찌나 짐은 그리 많은지.. ㅠㅠ 주.. 주인님께 딱히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니라구요!
오늘도 제가 왔습니다!!!
오오!!! 기운이 넘쳐요!!!
오오!!! 이것 먹을 만 한데요?
오오!!! 이것 엄청나게 맛있네요!!!
오오!!! 주인님도 점점 프로의 냄새가 나네요.
오오~ 주인님의 음악 좋네요!
오오오오!!! 뭐로 바꿀까요?
오옷! 무슨 아이템 인가요?
오홍~ 주인님 훈련 좀 하셨네요?
와!!! 슬로우 커브!?
와인드~ 업! 지금도 자세 나오죠?
우오오!!! 감사합니다!!
우와!!! 주인님!!! 우리가 해냈어요!!!
우와~ 주인님도 홈런 잘 날리시네요!
운동 열심히 하느라고 여친 한 번 사귀어 보지 못했어요. 그.. 그런 눈으로 보지 마세요! 정말이에요!
운동 열심히 하느라고 여친 한 번 사귀어 보지 못했어요. 야구가 제 인생의 전부 였어요.. 저.. 정말이에요!
으랏챠!!!
으아아!!!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왔네요! 저도.. 좀..
으어~ 주인님 고생하셨어요!!!
이 곳의 문화생활은 조금 뒤떨어져요. 영화하나 볼 수 없으니..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죠.
이 정도면 160km의 속도예요!
이 정도면 그냥 평범하네요.
이것.. 뭔가 도핑하는 느낌인데요.. ㅎㅎ;;
이런 곳에 오면 은근 떨리던데요?
이런 폼으로 하면 돼요. 자세 좋죠?
인간일 때 이름은 이상하게도 기억이 나지 않아요. 전생할 때 기억에서 지워지나 봐요. 지금의 이름은 당신이 지어 줬잖아요.
인간일 때 직업은 야구선수였어요! 나름 유망주 였는데..
저 부엉이는 가끔 다이빙 캐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잘게요~ 아함~
저도 점점 강해지는 군요!
저한테 쓰레기를 주시나요? 저도 힘들다구요 ㅠㅠ
전생에 야구는 제 인생의 전부였어요.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할 수 없죠.
전생하면서 스마트폰 하나 챙겨올 걸 그랬어요. 웹툰보고 놀 수 있을텐데요 ㅎㅎ;;
전지훈련 온 느낌이네요!
정말 억울하게 죽었어요 ㅠ.ㅠ 타자가 친 공에 머리를 맞아 즉사 했습니다. 어처구니 없었어요..
제 소개요? 저는 원래 인간이었어요. 이곳의 드래곤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죠.
제 스윙 한 번 보실래요?
제 취미는 드라이브에요!
제가 그렇게 죽을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 ㅠㅠ
제가 그렇게 죽을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 ㅠㅠ
제가 눈치가 좀 빨라서 사회생활은 자신 있어요!
제가 현실세계에서는 비록 고등학생이었지만 사회생활 하나는 정말 잘했어요! 선배님들께 아주 깎듯이 대하고 이쁨 많이 받았죠. 주인님도 제가 이쁘지 않나요?
주.. 주인님 죄송합니다. 우리 어색한 관계 되고 싶지 않아요.. 우린 어울리지 않아요.
주인님! 고생 하셨어요!
주인님! 역시 몸매가 되십니다!!! 트레이닝 많이 하셨나 봐요!
주인님! 오늘 스타일 굉장히 좋으신데요? 제가 뭘 바라고 이런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니에요 ㅎㅎ;;
주인님! 이렇게 밤늦게까지 게임 하셔도 괜찮으신가요? 저야 주인님과 함께 있어 좋지만..
주인님! 저를 찾으셨나요!!!!
주인님!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어요!!!
주인님!!! 그것 제가 받을게요!!!
주인님!!! 도와줘요!!!
주인님!!! 드.. 드래곤 야구단의 구단주가 되어 주세요!!!
주인님!!! 물건이 팔린 것 같아요!!!
주인님!!! 배가 고파서 못 움직이겠어요!!!
주인님!!! 여기 돔 구장 하나 만들어 주세요!!! 주인님 자금력이면 충분하실 거에요!!!
주인님!!! 우리가 이겼어요!!! 대회 우승한 기분이에요!!!
주인님.. 몸을 리듬에 맡기셔야 돼요..
지금 들고 있는 짐을 보면 예전에 전지훈련 하던 때가 생각나요.
지금도 야구를 하고 싶어요! 다이빙 캐치는 이 몸으로 더 잘할 것 같네요.
지금은 날 수도 있어 다이빙 캐치는 더 잘할 거에요 ㅎㅎ;;
지금은 이렇게 꼬리로 홈런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의 꿈은 여기서 야구를 한 번 해보는 것이 꿈이에요! 반드시 돈을 모아 드래곤 야구단을 만들 거에요!
처음 드래곤으로 태어났을 때는 최강의 종족이다 생각되서 기뻤어요. 하지만 그것은 저의 큰 착각이었죠. (노예라구요!!!)
트레이닝은 지금도 자신 있습니다!!!
파이어볼 하나 만들어 주세요! 변화구 보여 드릴까요? 커브? 싱커? 현역 때 다양한 구질을 던졌어요! 주인님은 보통 슬로우 커브 던지시는 것 같던데..
파이어볼 하나 만들어 주시면 제가 직접 던져 볼게요. 160km까지는 던질 수 있어요!
포지션은 투수였어요. 하지만 타자도 잘했어요!
프로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지금은 이룰 수 없네요 ㅠㅠ
허얼~ 주인님 지금 고백하시는 거예요? 완전 도둑이네요! 제 나이가 몇인지 알고 말씀하시는 거죠?
허얼~ 주인님 지금 고백하시는 거예요? 완전 도둑이네요! 제 나이가 몇인지 알고 말씀하시는거죠?
홈런 한 방 날렸어요!
훈련은 지금도 자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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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츤데..아니에여

...시, 싫은건 아니야.
No Problem. You are like an idiot
가, 갑자기 왜 우는 거야. 걱정...될 만한 일 만들지 말라고.
가버려! 너 따위 꼴도 보기 싫어! (그렇다고 진짜 가진 마, 바보...)
걱정되서 따라가는 거 아냐. 그저 네가 불쌍해 보이기 때문에 따라가는 거야.
경매장 좀 들여다 봐. 내가 이런 거까지 하나하나 챙겨줘야 겠어?
고맙게 생각해라. 내가 지금 이렇게 해주고 있으니까
광장가서 좀 쉬자. 절대 다리가 아픈 건 아니야...
구, 굳이 날 위해 타이틀을 바꿀 필요는 없다구...
구, 굳이 내가 만든 요리를 먹어줄 필요는 없어!
궁금할 필요 없어! 그냥 내가 시킨대로 하면 돼!
그냥 가는 길이 우연히 겹쳤을 뿐야!
그래서? 내가 지금 너랑 놀아달라는 거니? 내가 그렇게 한가한 줄 알아?
그런거 알아서 뭐하게? 네가 관심가질 필욘 없어.
그렇게 놀랄 일이야? 후... 너도 참 걱정이다.
그렇게 진지한 척 해도 저, 전혀 안 기쁘거든!
깜짝이야... 박수까지 칠 일이야?
나랑 지금 해보자는 거지? 잘도 나한테 그런 소릴 하는군!
나한테 도움 줄 생각 하지마! 하나도 안 아프니까!
내 이름 정도는 충분히 외울 정도의 지능은 있잖아. 절대 서...운한 건 아니지만, 좀 너무하지 않아?
내 탈 것에 짐 실어줄 사람이 필요한데. 너 정도면 내 짐꾼으로 쓸 수 있겠지?
내가 돈을 관리해 줄거란 생각은 꿈도 꾸지마!
너 따라서 학교가고 싶은 것은 절대 아니라구!
너 따위 없어도 괜찮거든 흥! 쓸데없는 참견이야. (가면 안돼...)
너 따위와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라구!
너 이미 내 이름 알고 있잖아!! 누구 놀리니?
너가 그렇게 궁금하다면야, 어쩔 수 없지. 딱 한 번만 다시 소개할 거니까 잘 들어.
너가 특별해서 어울려 주는게 아니란 걸 명심해.
너보다 한참 높으니까 신경 끄라구!
널 도와주려는 게 아니니까 착각하지마. 그저 땅바닥에 뭐가 쓰러져 있는게 조금 신경쓰일 뿐이라고!
네 주제에 내가 어울릴 거라고 생각해?
네 주제에 내가 어울릴거라고 생각하는거야? (초대해 주면 고맙지만...)
누, 누가 굳이 너 걱정한대?
누, 누가 이런거 좋아한대?! (우물우물) 좀... 맛있긴 하네.
누... 누가 널 따라갈 줄 알고? 이번 한 번만 가는 거야!
누가 너랑 놀아주겠대? 흥. 좀 더 잘 설득해보면 또 모를까...
다 내가 도와준 덕분인 줄 알아.
다른 사람들이... 보잖아. 바보.
당신을 챙기는 건 어쩔 수 없어서야!!
당연한 소릴 굳이 하고 그래. 그런 말 들으면 내가 조, 좋아할 거 같아?
도와 달라는 거니? 후... 시간 없는데... 이번 한 번만 특별히 도와줄게.
도와주려고 따라온 거, 절대 아니거든?!
두 번 죽어라! 멍청이! (날 혼자 내버려 두지마!)
따, 딱히 널 위해 고른게 아니니까!
따, 딱히 널 위해 만들고 있는게 아니야!
뭐... 1% 정도는 걱정되니까, 따라가 줄 수도 있어.
뭐... 뭐라고 말하는 거야! 차... 착각하지 말라구.. (부끄)
뭐... 뭐야! 그렇게 화낼 일 아니잖아!!
뭐가 그렇게 웃긴데. 하나도 안 재밌거든?
뭐가 웃기다는 거야!? 내가 그렇게 우습게 보여!!
뭐라구?! 잘도 나한테 그런말을!! 두 번 다시는 안볼꺼야!
뭐야. 그런거 입고 부끄러워서 어디 돌아다닐 순 있겠어?
뭐야. 평소에도 그렇게 고분고분하면 좀 좋아?
뭐야... 별로 속상하거나 그런 건 아니었어.
미안하지만 나는 배울 수 없어. 나한테 바라지 말라구!
미안하지만 난 가족따위는 필요 없어...
바, 방금 뭐라고... 하나도 안 기쁘거든?
바보같이 쉬운 사람은 질색이라구...
방어 수치가 200 정도는 넘어야 내가 좀 안심하고 너랑 어울려 다닐 수 있다구.
벼, 별로 널 위해서 만든건 아니니까
쇼핑? 너랑? 어... 어쩔 수 없네. 뭐.. 한 번쯤은 같이 가 줄 수도 있어.
씨이... 괜히 끼어 들었어ㅠㅠ
씨이... 괜히 먹었어...
앗, 이거 꽤 맛있... 잠깐, 그렇게 빤히 쳐다보지 말라구!
어제 만든 샌드위치가 좀 남아서 가져왔어. 그냥... 그렇다고. 절대 안 줄 거거든?!
어쩌다 보니 가는 길이 겹쳤을 뿐이야. 착각 하지마!
역시 내가 없으면 곤란한 건가?
역시 내가 있으니까 휴즈 럭키도 터지는 거라고. 고맙게 여기라고!
오해하지 마! 너 혼자 있으면 좀 쓸쓸해 보이니까 같이 어울려 주는 거 뿐이야.
오해하지마! 나 아니면 네 퀘스트 챙겨줄 사람 없잖아. 어쩔 수 없었다고!
오해하지마! 만에 하나 잘못 돼서 내 탓이 되면 곤란한 것 뿐이야!
우쭐해하지마!
응, 안녕? ...뭘 그리 빤히 쳐다봐. 인사 정도는 받아준다고.
이... 이게 무슨 짓이야!!! 내가 너하고 어울릴 거라 생각해?
이게 무, 무슨... 내가 좋아할 거라고 생각해?!
이런 퀘스트 부탁하고 바보니!
이런 형편없는 걸 먹으라고 주는거야?
이런걸 시키다니... 바보같아... 어쩔 수 없네.
이번만 이거 입어! 빨아서 돌려줘야 돼!
잘도 그런 소릴 하는군. 너랑 같이 취미생활 즐기고 싶은 마음 없어.
잠깐! 그렇게 성큼성큼 먼저 가는 법이 어디있어!
좋아하는 음식... 있어? 뭐,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물어보는 건 절대 아니야.
착각하지마! 한심해진 널 보고 싶지 않을 뿐이야.
쳇! 항상 넌 이런 식이니까 그냥 둘 수가 없는거라고!
쳇! 항상 넌 이런식이니까 그냥 둘 수가 없는거라고!
특별히 너를 위해 이렇게 해주는게 아니니까!
하나도 안 배고프다, 뭐... (꼬르륵~) 주니까 먹긴 하겠지만...
호오? 내 말을 거역하겠다는 거지?
혼자서는 퀘스트 클리어 못하는 네가 보고싶지 않을 뿐이야.
후우... 내가 널 위해 이런 것 까지 춰야 겠어?! 날 우습게 보지 말라구!
흐흥...! 딱히... 널 위해서 만들건 아니라구?
흥! 조금도 관심도 없다고!! (빼꼼)
흥! 타이틀은 나랑 별 상관없는 이야기야.
흥, 내가 무슨 취미를 즐기든 너랑은 상관없잖아.
흥, 딱히... 널 위해서 퀘스트 임무 완수한 건 아니라고!
흥. 좀 더 우아하게 불러줄 순 없어?
* 첨부파일 : 츤..츤데..아니에여.xml (52.7 KB)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