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깃줄에 참새 5마리가 있었데요! 근데 포수가 참새를 보고 총을 쐈데요!
첫번째 참새가 보고 "엎드려"라고 소리를 쳤어요
두번째,세번째 까지 잘가다가 갑자기 다섯번째 참새가 죽은거예요왜냐하면
네번째 참새가 이빨이 빠져서 "엎드려"를 "엎혀"로 발음했기 때문이래요!!!
-_-?
50년대에 유행했던 참새시리즈입니다. ....... (?)
정말 원조중의 원조입니다.
남편참새와 아내참새가 같이 앉아있었는데, 그중 아내참새가 총에 맞아
떨어졌다. 아내 참새가 떨어지면서 하는말 '내몫까지 살아줘'
어느날 참새 열마리가 방탄조끼를 입고 전기줄 위에 앉아 있었다.
그걸 본 포수는 참새들을 향해 총을 쐈다.물론 참새들은 죽지 않았다.
왜? 방탄조끼가 있으니까! 열받은 포수는 계속해서 쐈다.
점점 기분이 좋아진 참새들은 노래를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몸을
좌우로 움직이며 춤을 추었다. 노래: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야야!!
흥분한포수 계속 뒤지게 갈겼다. 그런데 참새들은 그만 죽고 말았다. 왜?????
기분이 너무 좋은 참새들이 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야야 라는
를 부른뒤 그다음에 이어지는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를 부르면서 방탄조끼를 열었다 젖혔다 했기 때문이다.
* 대략 응원전을 떠올리시면 될듯..
어느날 포수가 사냥을 하러 산에 갔데요.. 포수가 산길을 걷고 있는데..
나뭇가지에 참새 한마리가 있는게 보였더레요..
그래서.. 포수가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
참새 : "제발 살려 주세요.."
포수 : "그래.. 한번 기회를 주마.. 노래를 불러서.. 내 맘에 들면 살려주마.."
참새는 목숨을 걸고.. 노래를 열심히 불렀는데..
갑자기.. 포수가 총을 쏴서 참새가.. 죽었데요.. 왜 그랬을까여??
참새가 부른 노래가.. "날개 잃은 천사" 였다네요
참새 : "천사를 찾아싸바싸바 싸바
어미 참새와 아기 참새가 하늘을 날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앞으로 제트기가 날아갔다.
아기 참새는 매우 빠른 그 제트기를 보고,
"엄마 저 새는 어떻게 저렇게 빨리 날아가요 ?" 그러자 엄마 참새 왈,
"너도 똥구멍에 불 붙혀봐라~
참새 5마리가 히로뽕을 조금 드셨다.......
날면서 하시는 말쌈.....
우리는 독수리 5형제 날아라 날아라 독수리 5형제...
포수가 참새사냥을 나갔다.
그런데 참새가 300M 전방에 한마리 앉아 있었다.
그런데 포수의 총은 사정거리가 200M ...
깡좋은 포수는 그냥 빵..... 참새는 찍....
왜그랬을까?
총신이 100M 였음 ..
착한 포수가 있었다...
늘 참새를 잡으려다 약해지는 마음때문에 포기하곤 했었다..
그러던 어느날 큰마음을 먹고 총을 전깃줄에 앉아 있는 참새 한마리에게 겨눴다.
참새는 보고도 못 본척... 포수는 공포를 한 방 쏘고 달아나면 살려 주려고 했다..
그러나 참새는 가만 있었다..
포수가 기가 막혀 총구를 참새 눈 앞으로 들이 밀며 말했다
"꼼짝마!"
이 때 참새가 뭐라고 말했을까..?
"아! 저말입니까?"
※ 이거 약간 군대 개그인데...
총에 맞은 참새가 떨어지면서 하는 말
포수가 윙크하는 줄 알았는데.....
아주 먼 옛날에, 참새 한 마리가 동쪽에서 날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반대 쪽 서쪽에서 다른 참새 한 마리가 전 속력으로 날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음~~~~ 참새 두 마리는 그만 박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현상을 무슨 현상인지 아십니까?
보기 드문 현상
참새시리즈란?
"50년대 자유당 정권 시절에 태어나 80년대 중반까지 사랑을 받아 온 시리즈다.
참새 시리즈는 백성들의 권력자를 향한 은근한 비꼼이나 항변이라 볼 수 있다"
※ 개그보다는 콩트에 가까운 내용입니다.
출처 : PC통신 천리안 유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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