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백과사전에 실려있는 80년대 사진 모음집

정치ㆍ경제ㆍ사회 4

1990년 7월에 발행된 어린이 백과사전에 실린 사진 모음집 입니다.
이 백과사전에 실려있는 사진은 최소 80년대 중반 ~ 후반의 사진들 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최소(확실) :
최대(추측) : 의 사진입니다.

※ 백과사전은 현재 잘 보관중입니다. 그 백과사전의 사진모음 입니다.
※ 출판사 : 양우당
슬라이드 입니다.  좌ㆍ우로 드래그해 보세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풍경 (80년대)

예전 사진에 있는 건물이 아직도 (90년대)

2015년 6월 네이버 로드뷰 사진상에는 없음

책에서의 설명
건전한 소비 건전한 소비는 한 나라의 경제를 건전하게 이끄는 수단이 된다.

책에는 해수욕장 이름이 표시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진에 보이는 건물로 직접 찾아보니 해운대 !!

어릴적 (80년대) 닳고 닳도록 봤던, 백과사전하고 거의 비슷한 사진들이네요.
구해보려고 해도 구할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사진이라도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댓글과 방문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좀 더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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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속버스 터미날

서울고속버스 터미널 :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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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풍경

당시 이정도 규모라면 꽤 대형마트였을 것입니다.
이런곳에 방문하면 왠지 설레이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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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풍경

이 당시는 은행 금리가 꽤 높아서
저축을 해두면 이자가 쏠쏠했다고 합니다.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1970년대부터 20년간의 평균 금리는 연 23.1%다. 1980년대는 14%, 1990년대는 금리가 다소 떨어지지만 외환위기 때를 제외하면 그래도 10%선이다. 지금과 비교하면 상당한 고금리다.

다시없을 시절 일줄 알았는데 당시 만큼은 아니지만
2022년에 고금리 시대가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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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한 가정

남자 어린이 짧은 반바지 + 오버니 삭스 패션이 보입니다. 80년대 초중반 유행한 충격적인(?) 남자 어린이 패션.

다리가 다 보이는 짧은 반바지(핫팬츠)를 입히고 아주 긴 양말을 신어서 다시 다리를 가리는 아이러니한 패션. 일본에서 넘어와 유행한 패션이라고 합니다. 실제 80·90 년대 일본 사진에도 보이는 패션.

저 양말은 위에서 부터 돌돌 말아서 벗으면 도넛 모양이 됩니다. 그리고 TV. 흑백 TV 화면에 보안기 대신 파란색 필름을 대는게 있었습니다. 묘하게 흑백 아닌것 처럼 보이는 효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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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규모있는 슈퍼마켓 풍경

엄마 100원만 하던 시절입니다. 대부분의 봉지 과자나 라면이 100원 이면 살 수 있었습니다. 50원짜리 쭈쭈바도 있었고, 10원짜리 좀 크고 두꺼운 껌도 있었죠. 장난감 + 과자 형태의 제품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종합선물세트라는게 있었는데 선물용 입니다. 이런 저런 과자들을 한꺼번에 모아둔 제품입니다. 보통 종합선물세트는 개봉하면 순식간에 증발하곤 했습니다.

경제가 발전하면서 종합선물세트는 사라졌습니다. 더 이상 과자를 선물용도로 쓰지 않아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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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 풍경

주식을 살 때, 연필을 굴려서 나온 주식을 사도
다 오르더라는 말이 있던 그 시절입니다.

심지어 실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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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 풍경

어릴때는 이해 할 수 없던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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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담배

확인 가능한 담배 이름
- 개나리, 파고다, 새마을, 샘, 아리랑, 남대문, SUN, 하루방

어린 시절 시골에 가면 평소보지 못하던 담배들이 있던 기억이 납니다. 할아버지께서 피우시던 담배들. 담배를 꽂아서 피우던 담뱃대(?) 같은것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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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가게, 쌀집 풍경

- 여주군 대신면
- 농산물직거래장
- 본업소에서는 최신 전자저울로 손님을 모십니다.
동네에 이런 가게가 많이 있던 시절.
보통 "쌀집" 이라고 불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닭모이를 사러 꽤 많이 다녔습니다.
학교앞 병아리를 사다가 닭까지 키웠던 적이 있었는데
그 녀석들 모이 값은 .. 이미 닭 값을 돌파하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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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